매복사랑니 발치 후 식사 관리 및 사랑니발치 비용

매복사랑니 발치 후 식사 관리 및 사랑니발치 비용

사랑니는 꼭 발치해야 할까요? 고르게 잘 자라 주위 치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굳이 사랑니를 발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 맘대로 누워있거나 신경을 누르고 있는 일명 는 발치를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사랑니는 칫솔질 할 때도 잘 닿지 않는 여건에서 자리 붙잡는 있어서 충치가 쉽게 행해지고 잇몸에 염증이 발생할 가능성을 높여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랑니 발치 후 통증 및 붓기는 어느 정도인지, 식사는 어떻게 섭취해야 하는지 등 여러 가지 주의사항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발치가 끝난 다음, 기존의 사랑니가 있던 자리에 물려놓은 거즈는 1시간 정도는 꽉 물고 계셔야만 지혈이 됩니다. 이때, 거즈를 물고 계속 말을 하게 되면 지혈이 잘 되지 않습니다.

처방 받은 약

그리고, 받은 약은 항생제, 소염진통제, 제산제, 살균소독제가글, 추가 진통제 였으며,아침에는 항생제, 소염진통제, 제산제를 먹고 살균소독제로 입안가글점심에는 항생제만 먹고, 저녁에는 아침과 같이 항생제, 소염진통제, 제산제를 먹고 살균소독제로 입안가글하면 된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준 약을 먹어도 계속 아픈경우 추가 진통제를 먹으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발치 후 식사는 어떻게?

그렇다면 사랑니 발치 후 식사는 금식을 해야 하는 건가요? 아닙니다. 식사는 마취가 풀리고 난 뒤부터는 가능한데요, 통상적으로 마취는 3시간 정도가 지나면 완전히 풀리게 됩니다. 단, 발치 후 식사하실 때는 다음 몇 가지의 주의사항만 잘 지켜주시면 됩니다. 너무 달거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섭취는 손해 주셔야 해요.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 부위를 자극하여 통증은 물론이고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러므로, 죽과 같은 부드러운 음식이 좋습니다. 죽 이외에도 요구르트, 연두부나 두부, 수프, 부드러운 빵 종류도 괜찮습니다.

사랑니 발치 비용은 얼마나 될까?

치과에서의 사랑니 발치 비용은 생각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해외 캐나다나 이런 미국 같은 곳에서는 수백만원에 이르는 비용이 청구가 되지만 우리나라 똑같은 경우 건강보험이 해당되는 급여 항목으로, 간단한 발치의 경우 약 15,000원부터 시작합니다. 매복사랑니 발치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게 40,000원 정도까지 예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신경관 CT 촬영이나 특수한 경우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 우리나라는 사랑니 발치 비용이 현저하게 저렴한 편입니다.

발치 자체의 고통

사실 발치 자체의 고통은 크게 없었습니다. 일단, 마취할때 별로 아프지 않았었고 마취 이후에는 정말 내 몸이 흔들리고 쎄게 힘을 주실 뿐이었지 입안 발치부위가 아프거나 하는건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입 안쪽에 여러 기구들과 손가락 등이 왔다갔다. 하니 약간 숨이 막히고 코로 계속 숨을 쉬기가 힘들어서 그냥 좀 힘들다. 정도의 고통이었던것 같습니다.

사랑니 발치 후 통증과 붓기

사랑니는 매복되어 있는 케이스가 많은 편이고 치열 맨 끝에 위치하고 있어 발치하기가 다른 치아보다. 어려운 편입니다. 따라서 대개의 경우 절개를 한 다음 발치하기 때문에 통증과 붓기가 상당한 편입니다. 보통의 경우 다음과 같은 절차로 통증과 붓기가 찾아옵니다. 사랑니를 발치한 다음, 1시간쯤 경과되면 부분적으로 마취기 풀리기 시작하면서 발치 부위가 조금씩 욱신거리면서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3시간쯤 경과되면 마취가 모두 풀리기 때문에 좀 더 욱신거립니다.

치과 해서 처방해 준 진통제를 복용하시면 통증은 참을만하실 겁니다. 발치 다음 날 때쯤 되시면 얼굴 볼부위와 턱 부위가 사탕 한알 정도 물고 있는 감정 정도로 약간 부어오릅니다. 이때 냉찜질을 해주시면 붓기를 내리는데 좋습니다.

발치 후기

진통제와 간단한 약들을 처방받아 집으로 돌아왔어요. 아이스팩을 지속해서 찜질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한다고 하여 부은 볼에 아이스팩을 붙인 후 집으로 돌아왔어요. 마취가 풀리고 당연히 고통이 밀려왔어요. 생니를 뽑았기도 하였고 매복해 있는 이를 꺼내기 위해 잇육체를 약간 찢어서 수술한 상태라 고소한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진통제와 아이스팩을 지속해서 대고 있으니 생각보다. 고통이 빨리 잦아들었습니다. 그렇게 이틀 정도 지난 시측면에서는 통증을 거의 느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손쉽게 끝날 것을 왜 몇년동안 그렇게 고민하고 힘들게 도망 다녔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막연한 무섭다고 도망치지 마시고 모든 치료라는 것은 적절한 때가 있는 법이니 아프면 참지말고 병원에서 진료받고 치료를 진행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