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표준, 차리는 방법 및 지방 쓰는 방법

추석 차례상 표준, 차리는 방법 및 지방 쓰는 방법

고속도로 정체가 심하다는 뉴스와 더불어 마트에 가보니 발 디딜 틈이 없는 걸 보니 우리나라 큰 명절이 다가왔다는 걸 새삼 실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고향 간다는 설렘이 있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명절 음식준비에 벌써 스트레스받고 계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 라는 말이 있듯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이라면 그냥 기분 좋게 하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사상 차리는 법에 에 관해 알아볼까 합니다.

물론 명절 차례상차리는 방법도 동일하니 제사상옷차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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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 차리는 법은 지방마다, 가정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일반적인 제사상차림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사는 조상을 한 분만 모실 수도 있고두 분 이상을 일제히 모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두 분을 모신다면 밥, 국, 숭늉 등은 두 분 것을 준비합니다. 1 밥은 그릇에 수북이 담아 뚜껑을 덮습니다. 2 명절에는 송편이나 떡국으로 대신합니다. 3 국은 쇠고기 뭇국이나 맑은 생선국, 생전에 좋아했던 국물로 하고 뚜껑을 덮어 놓습니다.

일반적 기일 해마다.

전 튀김 기름진 음식

전 및 튀김은 며느리, 어머님들이 음식을 준비하기에 제일 힘든 부분입니다. 성균관에서는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불필요합니다.고 말하는데 기름진 음식을 쓰는 것은 예법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전을 부쳐서 세대갈등, 고부갈등, 부부싸움, 집안싸움을 한다기보다. 명절 때 보기 싫은 가족들이 모이고 서로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휴일을 즐기고 싶은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종교 문제로 인해 부담을 갖고 계신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옛날 학자들의 차례상

음식보다. 필요한 것은 정성입니다. 어르신들이 밤을 하나하나 까고, 송편을 빚고, 만두를 만들고, 음식을 많이 해야 정성이라 생각하는 것보다. 손쉽게 차례나 제사를 살며 가족과 대화를 더 많이 하고,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고부갈등 없이 편하게 지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래는 우리나라 학자들의 차례상입니다.

실제 뼈대 있는 양반은 달랐다고 합니다. 제사가 많았기에 음식도 많지 않았고, 살아생전에 좋아했던 음식 1~2가지가 전부였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모여드는 것이 중요하며, 시대에 맞게 서로에서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성균관 차례 기제사

성균관 차례상 표준안에는 명절 차례에 대한 표준안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간소화된 음식, 예절에 대한 규정이 나오고 있었으나 원래부터 차례는 차나 술을 올리는 단순한 예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기제사보다. 거창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균관에서는 따로 기제사에 관해 설명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살아 있을 때 하지 못한 효를 늦게 하는 목적에서 정성과 감정을 담아 손쉽게 차리면 될 듯합니다.

성균관 차례상 표준안 타협점

유교에서는 원래 검소함을 강조했습니다. 왜 포가 없냐?, 부실하냐?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오히려 허례허식으로 많이 차리는 것은 유교사상과 맞지 않습니다. 전통도 아닌 전통을 고수하는 것이 오히려 가족 간 불화를 일으 킬 수 있습니다.

누군가 스트레스 받는 명절이라면 안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부모님들이 예전에 우리 세대에는 이렇게 고생했는데 지금은 예의가 없습니다.는 말을 하기 보다.

제사나 추석, 설날 차례상은 편하게 차리며 가족 간의 화합을 더 중요시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제사 지내는 순서 죽은 조상 기일 제사 순서

1 제사상에 음식을 차립니다. 2 제주가 향과 초에 불을 피우고 3 제주가 제사상 앞에서 집사 도우미에게 술을 받아 모사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합니다. 4 일동이 함께 두 번 절합니다. 5 집사가 술잔을 제주에게 주고 술을 부어 줍니다. 제주는 향 위에서 둥그렇게 원을 그리며 술잔을 세 번 돌리고 집사에게 줍니다. 집사가 술을 제사상에 올리고 젓가락을 음식 위에 놓습니다.

제주가 두 번 절을 합니다. 6 축문을 읽거나 생략한 후 모두 두 번 절을 합니다. 7) 제주나 고인과 가까운 사람이 술을 올립니다. 8 제주가 제사상 음식에 젓가락을 놓습니다. 음식 올리기 9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습니다. 제사 지내는 방식과 순서는 지방에 따라, 집안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 차리는 법은 지방마다, 가정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 튀김 기름진 음식

전 및 튀김은 며느리, 어머님들이 음식을 준비하기에 제일 힘든 부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옛날 학자들의 차례상

음식보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