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치명적인 질병, 냥이 암과 백혈병, 복막염에 관해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질병, 냥이 암과 백혈병, 복막염에 관해

복막염은 복부 내벽을 감싸고 장기를 덮어 주는 얇은 막으로 된 조직층인 복막에 어떠한 요인으로 염증이 생기게 되어 심한 복통을 유발하고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며 빠른 시기 내에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복막염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복막염이 일어나는 여러 요인들이 있었는데 주로 질환이나 세균 감염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비중을 차지합니다. 맹장염, 게실염, 소화성 궤양, 위궤양, 염증성 장 질환, 담낭염, 천공 등의 소화기계 질환이 발생한 경우나 결핵, 복수에 의해 복막염에 걸릴 수 있는 위험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일요일, 수술 후 5일6일 차

아릿하던 부분도 피주머니가 밤사이 또 움직였는지, 아프지 않았습니다. 뱃속 꾸릉꾸릉함도 줄어들고 몸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제는 기분이 별로였지만, 아마 다음날 퇴원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감?에 기운을 차리려고 흰 죽도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그래 봐야 반도 못 먹었지만. 아침에 엑스레이 촬영 후, 흰 죽과 반찬요리 끼니 세 끼 월요일 퇴원 예고 단, 다음날 검사 후 결과 괜찮아야 함. 미열도 체크 정말 무료해서 내가 가입한 보험을 연구했다.

갑분 IT기기 활용 여태껏 관심도 없었던 엄마가 계약해 놓은 보험을 파헤치고? 나니 뿌듯했다. 병원비가 얼마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다. 받고 특약으로 좀 더 받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보험사기를 치는구나싶은 생각까지 이르렀다. 퇴원 후 보험사에 청구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복막염 증상

복막염의 증상은 원인과 중증도에 따라 사람마다. 느끼는 증상이 다를 수 있었는데 주로 심한 복통이 일어나는 것이 가장 자주보이는 증상이며 움직이기 힘들거나 건드릴 수도 없는 통증이나 압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염증으로 인해 발열이 생기고 오한을 느끼게 되며 식욕 부진과 메스꺼움, 구토 증상들이 동반되고 설사나 변비, 피로와 쇠약감이 발생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복막염이 악화가 되면 손발 저림, 저혈압, 호흡곤란, 쇼크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고 등등 합병증으로 인해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목요일, 수술 후 2일3일 차

밤새 열체크와 혈압체크에 걱정했는데, 운 좋게도 일반실로 옮길 수 있겠다는 전달을 받았습니다. 밤 사이 나는 살짝궁 방귀를 내보내기도 했다. 이제 뭐라도 먹을 수 있는 건가? 희망을 품었다. 일반실로 가면 최소한 3시간, 나눠서라도 많이 걸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겠다고 했다. 일반실로 가기 전 엄마가 마지막?으로 면회를 오셨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병원 면회가 쉽지 않기 때문에, 중환자실로 오시게 했다.

병원생활에서 필요할 것 같은 몇 가지를 부탁했었는데 절반은 쓰지도 못한 것 같다. 그중 쌀쌀한 게 싫어서 수면양말을 챙겨달라 했는데, 입요구하는 내내 열이 내리지 않아서 수면양말을 신기는커녕, 이불도 덮지 못한 채 얼음팩 벌칙을 받아야 했다. 길고 긴 대기시간 후에 일반실로 가기 위해 몸체를 일으켜 휠체어로 이동했다. 누워있을 때 조금씩 뒤척이긴 했지만, 갑자기 일어나 앉는 작은 행동이 너무 버거웠다.

고냥이 백혈병 증상은 무엇인가요?

초기증상으로는 식욕부진, 발열, 체중감소, 무기력증 등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이기 때문에 보호자가 알아차리기 쉽지 않습니다. 만약 아이가 기운이 없고 밥을 먹지 않는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 확률이 높아지지만 방치하게 되면 림프종으로까지 발전되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복막염 진단

복막염을 진단할 때에는 현재 증상과 발생 시기, 복부의 압통, 발열, 기저질환 등 보편적인 신체검사와 병력청취를 하게 됩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백혈구 수의 증가나 전해질 불균형이 있는지 확인하고 균 배양 검사를 통해 감염을 일으키는 분명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Xray나 CT, MIR, 초음파 검사 등의 영상검사를 사용하여 체액의 추적이나 농양, 염증, 감염 등을 식별하고 확인하게 되고 복수 천자를 통해 감염이나 염증의 징후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2주 차

퇴원할 때 다음날부터는 일반식 먹어도 될 것 같다길래, 즐겨찻는 우유를 오랜만에 마셨다. 그리고 주말에는 빵도 먹고, 라면식물성 탕면, 피자도 먹었습니다. 이미 기름진 고기도 일반식이 허락된 날부터 먹어왔으니, 소화 기관은 어느 정도 회복한 것 같다.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건, 위장 크기인 듯합니다. 평소보다. 못 먹어 아쉽지만 먹는 동안 좋았다. 항생제 탓인지 아직까지 약 맛이 계속 맴돌지만, 먹고 싶은 걸 그대로 먹는다는 게 어찌나 기쁜 일인지 모르겠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