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한의전 한의대 교육 중을 통해 미완성의 점 인삼
이름처럼 교내 도서관의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 부산대학교 중앙도서관의 뜰에는 2개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처음 좌측에 장영실로 추정되는 옛날 인물이 서있습니다. 장영실이 맞다면 그가 현재의 부산 지역에서 천한 신분으로 태어나 왕이 직접 등용해 과학적으로 큰 성공을 이룩한 인물이었던 것처럼, 결국 이곳에서 수학하는 학생들의 끝은 창대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세운 것은 아닐까 합니다. 그 오른쪽에는 강처녀 여사의 흉상이 있습니다. 원래 진주 출신에 부모님을 일찍 여읜 강처녀 여사는 성인이 될 때쯤 부산에 정착해 식당업에 종사하기 시작했다.
1962년 부터 부산 남포동에서 곰탕집을 운영하며 돈을 아끼고 아껴 모으기 시작했다. 그 돈으로 어려운 조카들 대학도 보내고, 맛있는 것도 사맥이고 그러셨다고 합니다.
3 최종철 열사 추모비
최종철19581981은 청주에서 태어나 이후 1977년, 부산대 기계공학계열로 진학해 곧바로 학생 운동에 뛰어들었다. 대학 재학 중 1979년 10월에 일어난 부마항쟁에 앞장섰다가 수배를 받게 되어 고향 청주로 돌아가 청주에서 민주화 시위에 앞장서기도 했다. 그러다. 5.18 민주화 운동 연관 군사재판에서 3년형을 받게 되고, 여러 교도소를 다니며 고문당하고 징역살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게도 1981년 5월 출감했으나, 그 과정 속에서 얻은 신경통으로 같은 해 9월 1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3 이종률 교수 기림비
1902년,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에서 아버지 이규환과 엄마 벽진 이씨 이점실의 3남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921년 점곡공립보통학교현 점곡초등학교에 입학한 뒤 곧, 항일운동가들이 세운 안동의 동명학교현 안동초등학교으로 진학합니다. 1924년에는 서울로 가 배재고등보통학교현 배재고등학교에 2학년으로 편입하였고, 이후 경성청년회, 공학회, 정론사, 명덕청년회, 조선인단체협의회, 신간회 도쿄지회, 근우회 도쿄지회, 재일조선청년동맹, 사회실정조사소, 형평청년전위동맹, 상록회 등 여러가지 반일 운동을 펼쳤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일제가 패망하자 그는 서울로 돌아와 사회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조선학술원, 민족문화연구소, 에스페란토조선학회, 민족건양회, 민주주의독립전선 등 민족주의적인 사회 운동을 하기도 했다. 1950년 6월 25일, 남북전쟁이 터졌다.
3 고 신용길 선생 추모비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난 신용길, 19571991은 1973년 부산 경남중학교, 1976년 동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결국 부산대학교에 입학했다. 재학 중 부대문학회에 가입해 시를 쓰기도 하면서 결국 1982년 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그런 식으로 그는 선생의 길로 들어서면서도 문학 활동을 멈추지 않고 부산경남젊은시인회의의 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여러가지 동인으로도 여러가지 활동을 했다. 이후 1987년에 일어난 6월 민주항쟁의 여파로 부산교사협의회가 결성되자 신용길도 그곳에 가입해 민족 교육, 민주 교육, 인간화 교육에 대한 신념을 행동으로 옮겼다.
그러나 1989년 8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파면되었으며, 그로 인한 부당 해고에 맞서 출근 투쟁을 벌입니다. 경장에게 잡혔다. 경찰서에선 단식투쟁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부산대 졸업생으로서 이 기념비를 보면서 느낀 것은 책임과 연대의 무게입니다. 억눌린 우리 역사와 터져나온 분노는 우리의 과거를 회상하는 구절로 보입니다. 이는 대학 생활 동안 배웠던 역사의 교훈을 상기시키며, 그것이 우리의 현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깨닫게 합니다. 매운 연기 칼바람에도와 함성소리 드높았던 동트는 새벽벌은 당시 학생들의 투쟁과 노력, 그리고 그 속에서도 무한한 희망과 의지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는 저에게 부산대의 정신과 전통, 그리고 학문을 향한 활기찬 상기시킵니다. 시월이 오면과 살아오는 십 일육은 10월 16일이라는 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것은 학문의 성과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부산대 학생, 그리고 졸업생으로서의 나의 위치를 상기시킵니다. 마지막으로 동지여 전진하자와 뜨거운 가슴으로 빛나는 내일로는 나아가야 할 장래의 방향과 함께 걸어가야 할 동료를 상기시킵니다.
자주 묻는 질문
3 최종철 열사 추모비
최종철19581981은 청주에서 태어나 이후 1977년, 부산대 기계공학계열로 진학해 곧바로 학생 운동에 뛰어들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이종률 교수 기림비
1902년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에서 아버지 이규환과 엄마 벽진 이씨 이점실의 3남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3 고 신용길 선생 추모비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난 신용길, 19571991은 1973년 부산 경남중학교, 1976년 동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결국 부산대학교에 입학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