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산호랭이_파스타, 리조또, 피자, 스테이크

우암산호랭이_파스타, 리조또, 피자, 스테이크

청주 미평동 모임하기 좋은 양갈비 맛집 내돈내산솔직후기여기는 풍문으로 괜찮다는 소리를 극도로 많이 들어서 가 보고 싶었던 곳양고기 잘 못 먹지만. 나 빼고 다. 좋아하니까 가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잡은 약속이지만 네 예약에 자리가 있어서 예약 후 방문하였습니다. 집 근처이기도 하고 자주 왔다갔다. 하면서 본 곳이기도 한데 도로에서 보는 모습과 안쪽에서 보는 모습이 달라서 놀랐다. 넘 예뻐서 안쪽에서 보시면 들어가는 곳이 양면에 있었는데 왼쪽으로 가서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서 내리면 됩니다.

내리자마자 간판이 깔끔하게 되어 있고 카운터가 있습니다.

투움바파스타

아웃백 스파게티 메뉴 중 단연 판매량 1위는 이 투움바파스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시그니처메뉴이자 대표메뉴인 투움바파스타가 나왔어요. 크림 베이스입니다. 보니 많이 먹으면 느끼한 건 어쩔 수 없음에도 포크로 돌돌 말아 첫 입을 입에 넣었을 때 그 감동은 정말 너무 맛있습니다.

두꺼운 파스타면과 구운 양송이, 두툼한 새우, 치즈의 고소함이 어우러져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는 투움바스파게티 소스가 너무 좋아서 아예 주문할 때부터 소스를 넉넉하게 달라고 미리 요청을 했는데요. 이 소스에다가 스테이크를 작게 잘라서 찍어 먹어도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리고 아웃백 투움바스파게티 면이 두꺼운 편인데 양도 굉장히 많은 편이라 솔직히 두 명이서 커플세트를 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달링 포인트 스트립

드디어 메인디쉬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스테이크, 파스타, 사이드 메뉴 세 가지 음식이 한 번에 나왔고요. 먼저 미국산 채끝등심 420g짜리 달링 포인트 스트립부터 먹어봤습니다. 언뜻 봐도 두께감이 상당하죠? 아무래도 소고기입니다. 보니 돼지고기 삼겹살처럼 오랜 기간 굽지 않아 굽기 전 중량이 어느 정도는 보존되는 느낌입니다.

겉에는 선명한 그릴자국과 함께 마이야르 반응이 잘 일어났고 새우 3마리, 방울토마토 2개, 아스파라거스, 로즈메리 가니쉬와 곁들여져 나왔어요.

굽기 정도는 미디엄으로 요청드렸는데 고기 모양 자체가 오른쪽은 비교적 얇고 왼쪽으로 갈수록 두꺼워져서 왼쪽부분은 미디움 레어에 가까웠습니다.

아웃백 부쉬맨 브레드

서버분께 주문을 마치자마자 곧바로 식전빵인 부시맨 브레드가 나왔어요. 이 빵을 먹기 위해서 아웃백에 방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랜만에 먹었는데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빵은 언제나 이렇게 따끈한 상태로 데워져서 나오며 빵 칼을 빵에다가 푹 찍어서 내어주는 게 포인트입니다. 함께 나온 버터도 너무 맛있었으나 제가 아웃백에 근 몇 년 만에 방문을 해서 그런가 브레드가 예전보다. 크기가 좀 작은 느낌이긴 했습니다.

청주 시내북문로 양식 맛집 권장 우암산호랭이 메뉴

매장 밖에서 메뉴판을 확인할 있습니다. 입장하기 전에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 한식을 팔거 같은 이름에 양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뉴가 마음에 들었다면 자리에서 디테일하게 보자.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메뉴판입니다. 파스타를 주메뉴로 하고 있어 꽤나 종류가 많았다. 쌀이 필요한 이들은 리조또를 먹으면 좋을듯합니다. 스테이크의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피자와 음료 메뉴판입니다. 개인적으로 피자를 강력추천합니다. 맛있습니다. 음료는 센스 있게 코카콜라 제로도 있어 좋았다. 호돌이 스테이크 19,000원입니다.

청주 시내북문로 양식 맛집 권장 우암산호랭이 공간

우암산호랭이의 내부 모습입니다. 공간은 크게 2곳으로 분리됩니다. 문으로 들어오면 오른쪽에 위와 같은 공간이 있습니다. 큰 홀에 4인 테이블이 쫙 깔린 느낌. 입구는 이런 느낌입니다. 입구 앞에는 원형으로 테이블이 2개 있습니다. 부엌 앞쪽이라 번잡할 것 같아 위치 변경을 요청했다. 사진의 구석 벽면 모서리에는 포토존으로 보이는 의자가 있습니다. 분리되었다고 말한 두차례 공간입니다. 매장 중앙에 벽을 파티션 삼아 있는 공간입니다.

테이블의 배치가 첫차례 공간과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단을 두어 공간을 넣은곳이 눈에 들어옵니다. 단 위쪽 가장 구석 자리에서 본 모습입니다. 벽면 너무가 첫차례 공간 사진에서 봤던 곳입니다. 은은한 조명과 인테리어 등이 마음에 들었다. 단 위에서 본 앞쪽 공간입니다. 이쪽이 좀더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 모습이 보입니다. 아래로 내려온 조명 커버의 모양이 눈에 뜁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