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 명소 추천

전남 함평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 명소 추천

전라남도는 예쁜 꽃과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은데 그중 가장 원탑은 장성 황룡강 이라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재지난해 코로나로 모든 축제가 취소되었을 때 우연히 장성 황룡강에 가게 되었는데 그때가 6월 초였던 것 같다. 강변을 따라 피어있는 수만 송이의 붉은 양귀비와 안개꽃, 탐스런 수국을 보고 너무 예뻐 감탄했었다. 꽃이 피어 있는 풍경을 많이 봤지만 인위적이지 않고 마치 들꽃이 자연으로 핀 것 같은 자연스러움과 강변에 피어있는 수억 송이의 꽃들이 가히 장관이었다.

그 이후로 봄에는 봄꽃을 가을이면 코스모스와 백일홍, 해바라기, 국화 등 가을꽃을 보러 장성 황룡강을 찾곤 했다 그때는 사람이 많지 않고 한가로워서 마치 나만의 멋진 장소를 이해하는 듯 느껴졌는데 이제 보니 아주 큰 착각입니다.

축령산 편백숲

전북 고창과 경계를 이룬 축령산621.6m 일대에는 570년생 편백과 삼나무 등 늘푸른 상록수림대 1,150ha가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어 유례없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독립가였던 춘원 임종국선생은 625동란으로 황폐화된 무입목지에 1956년부터 21여년간 조림하고 가꾸어 지금은 전국최대조림 성공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편백수목은 스트레스를 확 풀리게 하는 피톤치트라는 특유한 향내음이 있어 삼림욕의 최적의 장소로 널리 홍보되어 특히 국내외 단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축령산 출입구 괴정 마을에는 민박촌과 관광농원이 조성되었고, 산 아래 모암마을에는 통나무집 4동이 있어 체험하고 체류할 수 있는 관광을 즐길수 있고, 휴양림을 관통하는 임도를 지나가면 과 을 촬영하던 금곡영화촌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해운대 식당

주소 전남 장성군 장성읍 청운길 5 영업시간 평일 10시 30분22시 대표 메뉴 매운 갈비찜 15,000원 가공식적인 백반 8,000원 홍어삼합 공식적인 15,000원 제육볶음 공식적인 15,000원 애호박 찌개 공식적인 10,000 갈치조림 공식적인 15,000원 가성비 좋은 장성 맛집을 추천하자면 처음 해운대 식당입니다. 워낙 알려져 있는 맛집이라 리뷰도 많습니다.. 매운 갈비찜을 먹어보았는데 맛도 있었지만 양이 정말 많아서 반쯤은 포장해왔다.

주메뉴인 매운 갈비와 각종 반찬, 정식에는 애호박찌개가 포함되어있어서 웬만한 장정이 섭취하여도 될 양입니다.

함평향교 소개

조선시대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습니다. 설립연대는 미상이며, 1597년선조 30함평현 남쪽 대화리에 중건하였으나 지리가 불순하다는 논의가 있어 1632년인조 10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습니다. 1929년1956년1967년1975년1976년에 하나하나씩 보수하였습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과 명륜당동재서재전사고양사재고사내삼문외삼문 등이 있습니다.

건물의 배치는 통상적인 향교와는 달리 대성전이 명륜당의 앞에 위치하는 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인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다.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습니다.

장성 생숯불갈비

주소 전남 장성군 장성읍 청운길 10 영업시간 매일 10시23시 대표 메뉴 생돼지갈비 13,000원 생고기 35,000원 굴석화 무침 35,000원 한우 꽃등심 32,000원 갈빗살 32,000원 육회 냉면 13,000원 굴국밥 10,000원 육회 비빔밤 13,000원 육회 35,000원 처음 방문했을 때 숯불 닭고기를 아주 달콤하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메뉴는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할 수 없이 생돼지갈비를 주문했는데 먹어보니 역시나 고기가 신선하고 양념이 너무 세지 않으면서 맛있었습니다. 원래 돼지고기를 많이 즐기지 않는 편인 사람들 둘이서 3인분을 먹은걸 보시면 꽤 맛있었나 보다. 생숯불갈비는 보편적인 메뉴로 쓰이는 명칭이어서 식당 이름이라 했을 때 좀 생소했다. 생숯불갈비(식당)의 주메뉴는 물론 서브반찬들이 너무 맛깔스러워서 그것만으로도 밥 한 대기는 뚝딱할 정도입니다. 고기를 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