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나무의 2차례 꺽꽂이 시도 점점 말라가는 커피나무 가지 삽목 과정
오늘 소개하는 실내관엽식물 인삼 베자민은 승진 선물 혹은 집들이 선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입하는데요. 저 또한 지인분이 승진 선물로 받은걸 저보고 잘 키워달라고 분양해주신 건데요. 그 시간이 벌써 10년이 넘어가고 있었으나 그새 많은 성장을 해서 크게 놀라고 있답니다. 실내관엽식물 인삼 벤자민은 자생지가 동남아시아 일대라서 우리나라 겨울을 힘들어하지 않을까 해서 분양받고 2년 정도는 겨울이 오면 거실로 옮겨서 자리를 잡게 했는데요. 아무래도 환기가 잘 되지 않다보니 깍지벌레, 응애가 생겨서 너무 힘들어하는 걸 보고 시작하는 그 이후부터 베란다에서 월동을 시켜 보았는데 첫 해는 적응할 때 정말 힘들어서 잎이 많이 떨어졌는데, 그 이후 철저한 적응을 하고 나선 지금 까지 큰 문제없이 겨울을 안전하게 보내고 있답니다.
직사광선에 바로 맞으면 잎이 타들어 갈 수 있다고 해서 밝은 그늘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을 좋아하지만, 음지에서도 잘 자란다. 따듯해 지기 시작하는 5월 부터 햇빛에 익숙해 지도록 하면 잎의 무늬와 색이 바뀌면서 두꺼워져, 겨울의 추위도 잘 견딜 수 있게 됩니다. 가지치기를 하고 나온 건강하고 튼튼한 줄기를 물꽂이 해서 한두달 후 뿌리가 나온 후 흙에 심는다. 뱅갈고무수목은 1년에 한번 정도 분갈이를 하는데 그 시기는 5월 쯤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분갈이 후 잎이 노랗게 쭈글쭈글 해 질 수 있는데, 새롭게 자리를 생장하는 과정이니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만고무나무의 장점
대만고무수목은 여러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1. 공기정화 대만고무수목은 실내 환경에서 대기 중의 유해물질을 흡수하여 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폐쇄된 실내 공간에서 식물을 키우면 대기 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2. 적응성 대만고무수목은 여러가지 환경에서 잘 적응합니다. 조명이 불충분하거나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잘 자라며, 물도 적게 필요합니다. 또한, 실내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실내 장식용으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3. 디자인 대만고무수목은 큰, 깊은 녹색 잎으로 구성되어 있어 식물 자체가 예쁘고 멋진 디자인 요소가 됩니다. 밑둥을 분재처럼 둥글게 재배하는 인삼벤자민이나 가쥬마루와 같은 특수한 재배형도 있어 실내 장식에 적합합니다. 4. 유지보수 대만고무수목은 다른 식물들보다. 관리가 쉽습니다. 좋은 물 주기와 비료 관리만 지켜준다면 튼튼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