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천리포 수목원 바닷길 따라 산책하기 좋은 충남 여행지 추천

태안 천리포 수목원 바닷길 따라 산책하기 좋은 충남 여행지 추천

국내여행경기도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충남 예산군 고덕면에 있는 목장으로, 캠핑장, 동물농장, 초지체험장, 한우방목장 등 여러 체험과 포토존 등 볼거리가 가득한 목장입니다.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입장료는 성인 10,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주차장도 무료이며 넓어서 주차하기 편합니다. 당진 가볼만한곳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는 여러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쌍봉낙타, 타조, 토끼, 양, 말, 한우 등이 있고 여러 여러 동물들과 먹이주기, 승마체험 등의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접 승마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충남 청양군 알프스마을

돌아온 겨울왕국, 엘사가 다녀간 듯 신비로우면서 얼음분수가 펼쳐진 미스테리어스한 12월 이벤트 가볼만한 곳 청양군 알프스마을은 여러 캐릭터의 얼음조각과 눈썰매,얼음썰매,빙어낚시 그리고 호호 불어먹는 군밤과 군고구마까지 겨울맞이 완벽합니다.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거대 빙벽들과 눈으로만 만드러진 포켓몬스터에 감탄사가 안 나올 수가 없는 12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추천입니다.

충남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충남 아산에 자리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고 강력한 겨울 가족여행 1박2일 온천 추천 장소입니다. 단순히 수질 좋은 온천에 육체를 담그던 수준을 넘어 스파와 물놀이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러 테마 시설을 갖춘 고급형 보양 온천으로

물 좋은 온천수로 온천욕과 스파를 즐길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러 풀장 시설도 갖추고 있어 충청도 겨울 여행지 베스트 10 따뜻한 겨울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경북 대구 이월드 일루미네이션

대구 불빛축제를 대표하는 12월 여행지 추천 대구 이월드 일루미네이션은 셔터만 눌러도 인생샷 건지는 일루미네이션 포토존과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까지 설렘 가득한 공간입니다.

작년에도 예뻤는데 올해는 역대급 스케일이라 기대 가득 갖고 방문해도 좋은 12월 가족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반짝반짝 달콤함이 넘쳐나는 곳으로 작년에도 가봤지만 올해는 더 예뻤습니다.

아기자기한 입구와 시원한 바닷가 산책로

개인적으로 애매한 크기에 어설픈 규모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천리포수목원은 그림으로만 봐도 규모면에서나 볼거리가 가득할 것 같아 무척 기대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이쁜 입구로 들어섭니다. 날씨가 살짝 흐린날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비가 오지 않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비가 폭우처럼 오면 못 거닐겠지만, 조금씩 올때도 우산 쓰고 다니면 참 운치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입에 들어서자마자 아기자기한 포토존들이 많았어요. 정말 하늘이 파랬다면 더욱 이뻤을 듯한 아기같은 곰돌이와 브로콜리씨. 청결한 연못도 참 이뻤습니다. 덩그러니 놓여있는 민트색 꼬마의자. 분명 포토존인 것 같은데 직접 눈으로만 볼 때보다. 사진으로는 영 안나오네요. 아기자기한 공간을 넘어가니 나무 숲 사이로 한적하게 걷기 좋은 길이 나옵니다.

무창포 해수욕장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 1.5km 수심 1 2m, 백사장 50m, 수온 섭씨 22도, 경사도 4도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가 있습니다. 매월 음력 보름날과 그믐날을 전후하여 2 3회 해변에서부터 석대도까지1.5km의 바닷길이 열리는데 이 바닷길을 따라 게, 조개 등을 잡는 재미가 쏠쏠하며 기암괴석, 해송의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운치를 더하는 무창포 해수욕장은 주변의 바다낚시와 여러가지 지하수 등으로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열린 현상은 바다. 물 갈림 현상으로 썰물 상태에서 바닷물이 드러나는 현상입니다. 이 현상은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바로 앞, 무인 섬인 석대도까지 바닷길이 열립니다.

출구 및 굿즈샵

굉장히 여유롭게 돌다보니 어느새 2시간이 훌쩍. 점심 시간이 넘은 무렵이라 배가 너무 고파져서 급히 출구로 나가봅니다. 출구는 주차장에서 봤던 플랜트 센터를 통해 나갈 수 있어요. 안에는 여러 식물들도 구경하거나 구매할 수 있었구요. 그 외에 티셔츠나 에코백같은 디자인 굿즈도 소박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넘어가면 스카프나 향수, 핸드크림 등등 정말 만물상같은 굿즈샵을 볼 수 있는데요. 진짜 제품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크더라구요. 아쉽게도 사진촬영은 불가라 찍지 못해지만, 가시는 분들은 꼭 구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연관 포스팅 천리포 수목원은 한 사람의 열정과 헌신으로 오랫동안 이어져온 국내 최대 크기의 수목원인만큼 그 전통성과 아름다움이 가득 체감하는 곳이였는데요. 관리도 굉장히 잘 되어 있었고 구경할 거리도 너무 많아서 입장료가 정말이지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