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가 쌍용자동차 발매 가격

토레스가 쌍용자동차 발매 가격

수평 도트 모양으로 적용된 LED 주간주행등으로 전기차의 정체성을 표현했습니다. 주간주행등이란 차량이 주행 중에 밝기가 낮은 조명으로, 차량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조명입니다. 토레스 EVX에서는 이같이 주간주행등을 표면발광 방식의 LED로 적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전기차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자 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towing tow hook cover의 문양은 대한민국 국기에 구성된 건, 곤, 감, 리의 리 문양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문양이 적용된 토잉 커버는 차량 전면에서 더욱 강조되며, EV 토레스 EVX가 대한민국의 정통 SUV의 대표 모델임을 시사합니다. 이같이 고전적인 문양을 활용하여, 쌍용자동차는 EV 시장에서 차이있는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imgCaption0
신차 토레스의 돌풍 흥행에 1조 원 넘긴 인수대금과 운영자금

신차 토레스의 돌풍 흥행에 1조 원 넘긴 인수대금과 운영자금

사전계약 첫날 1.2만 대를 계약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토레스(TORRES). 옛 코란도의 명성을 이어받겠다며 등장한 토레스는 코란도 조형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디자인되었습니다. 또한, 동급 차량 대비 500만 원이나 저렴하게 가격 책정을 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스타트 가격: 2,690만 원] 인수전 기간에 사전 계약 대수가 2만 5천대를 넘겨, 쌍용자동차 역사상 없던 이변을 토하고 있는 토레스가 흥행에 성공가도에 오르면서 쌍용자동차의 인수 몸값이 1조 원대를 넘길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재정 안전성 검증 우위로 인수전에 승리

그룹의 지주사 격인 KG케미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약 4670억 원이고 현금성 자산도 3,600억 원을 보유 중입니다.

또한 최근 모임 산하 KG ETS의 환경 에너지 및 신소재 사업부문을 매각한 4,000억 원도 입금된 만큼 자체 인수자금력이 우월하고 같이 컨소시엄으로 구성한 사모펀드 PE 등의 자금력을 고려한다면 인수 이후 기업 운영 및 부채 상환을 위한 자금 마련이 매우 수월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종 인수자로 결정된 가장 큰 평가는 재정 안정성으로 인한 재원제공 방향성에서 쌍방울 그룹보다. 뛰어난 KG 그룹이 선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명과 로고 변경

하지만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바꾸는 만큼 기존에 쌍용 자동차의 로고 역시 바뀐다는 것을 전제해야 할 텐데요. 과연 35년간 익숙했던 쌍용차의 이름과 로고가 변화하는 것에 소비자들이 어느정도로 호응하느냐라는 큰 숙제가 던져졌습니다. 특히 토레스는 이미 현재 진행형인데 이전에 출고된 차들에 들어간 회사명과 로고가 관건이죠. 물론 이번 토레스의 외관에는 쌍용차 앰블럼이 들어가지 않은 것은 신의 한 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가장 먼저 인상적인 스티어링 휠에는 쌍용차 앰블럼이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는데요. 토레스의 뒷부분에 역시 쌍용이라는 영문자 레터링이 붙어있습니다. 그나마 리어는 떼어내고 다른 것으로 교체가 가능하겠지만, 스티어링 휠의 엠블럼은 이마저도 여의치 않아 전체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필요할 듯한데요. 오히려 요즘에 현대차처럼 홈 부분에 엠블럼을 넣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BYD LFP 배터리 탑재

쌍용자동차의 토레스 EVX는 BYD의 LFP Lithium Phosphate Iron 배터리를 사용하여 차량 가격을 4,000만 원으로 낮춘 대한민국 최초이자 하나의 중형 정통 전기 SUV입니다. 또한, 한 번 충전 시 기대되는 주행 거리는 약 300km이며, 충분한 주행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모델은 31일부터 개최되는 ”2023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 처음 공개됩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빌리티 쇼에서 17대의 차량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콘셉트카 및 EV 플랫폼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토레스 EV EVX 사전예약 기간

쌍용자동차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전예약 기간 3월 31일 4월 30일 2023 서울모빌리티쇼 쌍용자동차관 전시차 현황총 17대 전시 쌍용자동차는 3월 31일 개막되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2,100 면적의 전시관에 세계 최초로 신차 토레스 EVX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디자인 콘셉트 모델과 여러가지 모습으로 변모한 양산차 등 총 16대의 차량과 EV 플랫폼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특수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신차 토레스의 돌풍 흥행에 1조 원 넘긴 인수대금과

사전계약 첫날 1.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재정 안전성 검증 우위로 인수전에

그룹의 지주사 격인 KG케미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약 4670억 원이고 현금성 자산도 3,600억 원을 보유 중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사명과 로고 변경

하지만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바꾸는 만큼 기존에 쌍용 자동차의 로고 역시 바뀐다는 것을 전제해야 할 텐데요.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