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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틸렌가스를 사용해 귤을 착색시킨다? 귤 껍질만 익혀서 노랗게 팔아버리기.중국이 아니라 한국입니다. 에틸렌 가스는 과일의 숙성과 익음을 촉진하는데 사용되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틸렌은 식물에서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기체 호르몬으로, 과일의 숙성과정을 조절하는데 역할합니다. 보통 냉장고에 사과와 다른 과일을 넣으면,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 때문에 다른 과일이 금방 숙성되고 물러진다는 원리가 그러합니다. 해당 가스를 사용하여 과일을 숙성시켜 유통시키는 것은, 각 과일에 대한 조례와 법률적인 부분이 위배될 수 있습니다.
예능, 광고, 사회문화 편
6권 세계호텔편의 살인호텔이다, 전원집합 자체가 70년대 국민 방송프로그램 8시다, 전원집합에 나왔던 드리프 대폭소 몸개그 콩트의 패러디입니다. 전원집합 오프닝곡은 원래 홋카이도 민요에서따온 거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55화의 니신 시치주로 표지커버는 드리프 대폭소의 오프닝 패러디 장면. 거울 지나가니 벽이 움직이면서 건너편에 타인이 있는 것도 쇼에 나온 꽁트. 아하 이 사건 이해 안됐었는데 이런 거였구나. 갑자기 문을 연 상대편에 의해 짜부되는 건 개그물에서 자주 나오는 몸개그의 일종. 당시에 콩트 프로그램이 공개 생방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무대 위의 콩트용 건축물 세트가 다.
만화, 애니메이션, 인터넷 밈 편
노다의 전작 스피나말라다. 니헤이의 비주얼 및 성격은 스피나말라다의 감독에서 많이 가져왔다고 합니다. 강력한 불곰사냥꾼이 니헤이의 모델이나, 작 중 그의 일화는 쿠마가이 테츠야의 은랑왕, 인간을 농락하는 늑대의 이야기는 시튼동물기의 늑대왕 로보와 블랑카가 모티브 아닐까 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 장면물 뺏는 모습, 심한 사투리, 결박당했는데도 한 손가락으로 공격하기, 친절하네, 심각한 장면에서 울리는 배은 전작의 개그신이었다고. 3권 15권신설의 천사 니헤이와 치카파시라니. 표지의 스노우엔젤 만들기는 서양 쪽에서 비롯된 눈 장난. 지금 보시면 타니가키가 료와 함께 스노우엔젤 만들기를 내려다.
보고 있었네요. 연재 당시 설명 문구도 동일하고. 추가로 이런 수미상관은 작품 내에서 항상 보이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