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정시 추가모집 기간 다시 시작한다

2023 정시 추가모집 기간 다시 시작한다

오늘은 저번에 수시모집에 이어 제대로 정시모집시기에 관련해서 알아봅시다. 정시모집은 크게는 최우선으로 12월 그리고 추가모집은 2월 바로 입학 직전까지 이루어지는 전형입니다. 상세하게 살펴보시면 정시 원서접수기간은 2019년 12월 26일 목요일부터 31일 화요일 3일이상으로 예상됩니다. 정시는 이전에 말했던대로 가군 나군 다군 전형기간에 따라 나뉘게 되는데요, 그래서 가군 나군 다군 정시 시행기간이 다릅니다.

수시 이월? 정시 이월이 뭔가요 ?

2024학년도 입시의 경우, 12월 29일까지 수시 등록 후, 모집 인원만큼 채우지 못한 인원을 말합니다. 이 인원은 정시모집인원으로 이월됩니다.

2024학년도 수시모집은 12월 29일에 끝납니다. 12월 28일 통보받은 학생들이 12월 29일 등록을 하고, 또 29일에 일부 인원이 등록포기를 하게됩니다. 이 과정에서 수시 모집으로 모집하려던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수시 모집이 종료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때 미흡한 인원은 정시모집의 인원으로 이월되게 되는데, 이를 수시 인원을 정시로 이월한다고해서 수시 이월, 혹은 정시 이월로 부릅니다. 간혹, 지역인재 전형이 수시모집에만 있었는데, 정시모집에 갑자기 지역인재 1명이 생긴다든지 하는 경우가 수시모집에서 채우지 못한 인원이 정시로 넘어오는 것입니다.

입시 설명회를 들어보자

처음 기본은 올해 입시의 경향을 파악해야 하니까 성적 발표되고 나서부터 시작하는 입시설명회를 들어봐야 합니다. 메가스터디나 진학사 이투스 등 많이 입시 설명회들을 가서 들어도 괜찮고 아니면 온라인으로라도 들어서 오래 입시 경향을 파악해 두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런 설명회에서는 입시 데이터를 많이 주니까 그런 데이터를 다. 모아서 나중에 분석할 때 참고해야 합니다. 계산하기 좋은 통계자료들을 많이 줍니다.

한 곳만 듣지 말고 여러 군데 들어봐야 명백한 감을 잡기 쉽습니다.

주요 대학 수시합격자 발표일

서울 소재 주요 대학 기준으로 보시면 거의 모든 12월 27일 합격자를 게시하는 대학이 대부분입니다. 서울대의 경우 12월 4일 일반 전형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며 12월 26일 지역균형 일반과 함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울대를 제외한 주요 대학은 거의 12월 27일에 1차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중앙대는 12월 22일 학교장추천, 다빈치 인재, 탐구 인재 합격자를 발표하며, 경희대는 12월 9일 고교연계, 실기우수체육특기자, 한국외국어대는 12월 15일 면접형, 서류형, 건국대는 12월 4일 KU연기우수, 체육특기, KU자기추천, 동국대 12월 10일 학교장추천인재, 이화여대 12월 4일 과학특기, 예체능실기, 숙명여대 12월 1일 예능창의인재 전형 발표가 앞서 발표되는 합격자 발표 일정입니다.

이중등록 될까봐 걱정되요.

일시적 이중등록은 양쪽 대학 모두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먼저 등록한 대학이 있고, 추가합격된 대학을 더 선호하여 등록 대학을 바뀌는 경우, 일시적으로 이중등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언제나 명심해야할 것은 등록되어 있는 대학에 포기신청을 먼저 하고, 추가 합격한 대학에 등록하는 순서만 지키면 됩니다. 간혹, 등록률이 저조한 대학의 경우, 등록포기하려는 학생에게 전화를 하기도 하고, 등록포기 작업 일부러 늦추는 곳도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이중등록이 되는 경우, 등록된 대학에 모두 이중등록자로 통보가 됩니다. 대학에서도 이중등록자가 모두 합격취소가 되지 않도록 관리하지만, 자신이 주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등록포기신청한 증빙에 표기된 일자와 시간이 추가 합격하여 새로 등록한 시점보다. 앞이면 됩니다. 등록포기 처리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만 주의하면 됩니다.

데이터를 요약정리해 놓자

본인에게 맞는 찾은 자료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잘 요약정리해 놓아야 합니다. 여러 가지 데이터를 다. 모아 놓으면 어느대학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지 찾기가 수월해 집니다. 가나다. 군별로 또 대학교에서는 표준점수로 보는 백분위로 보는지 또 영어는 어떠한 방식으로 반영이 되는지 탐구는 1과목인지 2과목인지 이런 활용지표들도 다. 세세하게 적어 보다. 보시면 점점 더 본인에게 맞은 대학 학과들을 찾을 수 있답니다.

정시는 수능성적대로 줄을 세우는것은 맞으나 이런 여러 변수들에 의해서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성적이 더 안 좋은 학생이 상위 대학에도 진학을 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입니다. 같은 점수라도 각 과목별 표준점수의 다름에 의해서 많은 차이가 난답니다. 정시는 이런 미세한 차이들로 당락이 바뀌기 때문에 너무 세밀하게 계산을 해내야 한답니다. 이렇게 해 보다. 보시면 거의 전문가 수준으로 입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