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제 이미 맛집으로 잘 알려진 서울역 포포인츠 근처 돈가스 추천

오제제 이미 맛집으로 잘 보고된 서울역 포포인츠 근처 돈가스 추천

이 사진은 월요일 오전 11시 18분, 영하 10도의 야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전날에 미리 영업시간 등을 알아놓긴 했지만, 월요일 오전시간이라 늦게 가도 웨이팅은 없겠지 했는데 웬걸 . 이미 입장한 팀우리 앞에 무려 11팀이 대기 중입니다. 하지만 너무 상심하진 말고 테이블링으로 웨이팅 등록을 해두자. 10m 옆 너드커피랩으로 육체를 피하자. 너드커피랩 안에는 이미 서울역 흑돼지 돈가스 맛집 오제제 웨이팅 손님으로 가득 차 있고, 주문할 때도 사장님께서 웨이팅 하시는 거죠? 테이크아웃 컵에 담아드릴까요?라고 친절하게도 물어봐 주신다.

하지만 우리는 금방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서, 커피를 마시며 늦게 기다리기로 했다. 아참, 웨이팅 등록할 때 메뉴도 미리 선택하게 되어있는데, 추가주문은 어렵다고 하니 메뉴를 미리 정해놓는 것도 꿀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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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제 내부


오제제 내부

드디어 입장한 오제제 내부 다이닝 식당처럼 깔끔합니다. 어두운 분위기에 깨끗한 인테리어로 시선 이목 집중입니다. 뭔가 정숙하게 먹어야할것 같은 그런 분위기를 줍니다. 순차적으로 외부 대기중인 사람들을 입장 하는데. 안쪽에서 바깥쪽 절차로 자리를 앉기 때문에 자리를 골라서 앉을수가 없습니다.. 그냥 주어지는 자리에 만족할수밖에. 이렇게 바 테이블 형태로 혼밥 하거나, 2인 방문시 앉을수 있게 자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1. 붉은색을 강하게 띠고 있습니다. 2. 다른 맛있다는 안심 집들보다. 튀김옷이 살짝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3. 덩이가 커서 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난 돈카츠를 좋아하지만 등심에 붙은 기름 특유의 느끼함 때문에 돈카츠 집에 가면 언제나 안심을 먹습니다. 안심은 보통의 다른 집들보다. 붉은기가 강합니다. 돈카츠 집을 이곳저곳 다녀본 결과.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부드러움과 붉은색의 고기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돈카츠에 나오는 붉은색은 고기의 미오글로빈과 요리 온도 사이에서 생겨나는 화학반응에 의한 것입니다.

안 익은 것이 아니니 안심하고 먹어도 됩니다. 1. 식감은 매우 매우 매우 바삭합니다. 면과 같이 튀겨서 그런 듯합니다.

중림장설렁탕

개운하고 깨끗한 국물의 서울역 설렁탕 맛집 중림장 설렁탕입니다. 꼬릿한 냄새가 나는 게 별미인 설렁탕이고, 함께 나오는 김치 맛 또한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