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소득 연말정산 특별소득공제 및 그 밖의 소득공제

근로소득 연말정산 특별소득공제 및 그 밖의 소득공제

단순 비교를 하자면 1년 소득액이 5,000만원인데 1년 동안 신용카드로 2,000만 원을 사용했다면 내 소득 5,000만 원의 25인 1,250만 원을 초과하는 750만 원에 에 대하여 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이 750만 원을 우리는 신용카드로만 사용했으니깐 750만 원에 times 15를 하면 112.5만 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거죠. 반면 1년 소득액이 5,000만 원인데 체크카드현금 포함로 2,000만 원을 사용한 인원은 어떨까요. 내 소득 5,000만 원의 25인 1,250만 원을 초과하는 750만 원에 대하여 30를 공제하면 225만 원이 되는 거죠. 신용카드를 사용한 것에 비해 무려 백만 원이 차이가 납니다.

전세금대출상환액소득공제

그럼 전세에 살고 계신 분들은 억울하실 수도 있으니깐 전세에 살고 계신 분들에 대한 소득공제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전세대출을 받고 전세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원리금 상환금액의 40까지 한도 3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주택세대주 혹은 무주택세대원 이어야 하고 전용면적 85 이하에 거주하여야 하고 전세금대출을 받고 대출을 갚고 있는 중이어야 합니다.

개인연금예금 소득공제

먼저 개인연금예금 소득공제입니다. 근로자가 본인 명의로 개인연금저축에 가입한 경우 해당 과세기간 납입한 저축액에 대하여 공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2001년 이후에는 소득공제가 아닌 연금통장 세액공제로 변경되어서 거의 대부분 연금통장 세액공제를 받고 있습니다. 저희가 흔히 이해하는 노란 우산공제입니다. 아마도 일반 근로자라면 공제가 불가능하지만 총 급여액 7천만 원 이하인 법인의 대표자는 노란 우산에 가입이 가능하며 납입한 금액에 에 대하여 일정 부분 공제가 가능합니다.

주택자금공제

특별소득공제의 주택자금공제는 크게 2가지입니다. 먼저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액 공제입니다. 과세기간 종료일 12월 31일 기준으로 주택을 소유하지 아니한 세대의 세대주로 근로수입이 있는 경우에 주택법에 따른 국민주택규모 주택 혹은 주거용 오피스텔을 임차하기 위하여 대출기관 등으로부터 전세금 혹은 월세보증금 지불을 차입하고 차임금의 원리금 상환액을 지급하는 경우 그 상환액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을 소득공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입니다.

소득공제 요건

1 대출자 요건 소득세법 시행령 별표 1의 2에 의한 대출기관으로부터 차입한 차입금 대부업 등을 경영하지 않는 거주자로부터 차입한 차입금 2 주택임차차입금 요건 대출기관으로부터 차입한 차입금 차입금이 대출기관에서 임대인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것 근로소득자의 총급여액 요건 없음 대부업 등을 경영하지 않는 거주자로부터 차입한 차입금 소득공제를 받고자 하는 해당 과세기간의 총급여액이 5천만 원 이하인 근로자 기획재정부장관이 정한 이자율2.9 보다.

소득공제 완벽 파헤치기

그럼 진지하게 소득공제 부시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처음 소득공제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는 네가지가 있습니다. 1 인적공제 2 연금보험료 공제 3 특별소득공제 4 그 밖의 소득공제 인적공제와 보험료 연관 공제는 본인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받을 수 있는 기본 공제 항목입니다. 1 인적공제 먼저 인적공제를 해주는 이유는 생계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을 인정해주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한 사람 당 150만원을 공제해줍니다.

하지만 본인 말고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 부양가족의 생계비용도 공제를 해주는데요. 직계존속, 직계비속, 형제자매, 수급자위탁아동 연간소득 100만원, 근로소득 500만원 이하 부양가족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이런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연말정산의 첫 단계는

가장 먼저 연간 총 근로소득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월급상여금복지떡값 등 이럴때 상여금 복지 등 세금이 부과된 모든 항목이 소득으로 잡힌다는 점 유의해 주세요 그리고 총 근로소득에서 소득공제 내역을 빼줍니다. 연간총소득기본공제신용카드 등 그러면 조정된 근로수입이 나오는데 이 조정된 근로소득에 의해 과세표준 구간이 결정됩니다. 이제 과세표준 구간의 세율로 1년 세금을 계산해주면 됩니다. 만약에 이 세율을 그대로 소득에 곱한다면? 결과가 좀 충격적이잖아요? 사실 세금을 구출하는 방식은 세율을 근로소득에 바로 곱하는 것이 아니라 직전 구간에 비해 증가한 금액에 대해서만 증가한 과표구간의 세율을 적용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세액공제 내용을 체크해서 빼주면기부금, 의료비 등 남은 세액이 결정세액이 되는 것 입니다. 결국 연말정산의 핵심은 소득공제로 과표구간을 최소화 하고 세액 공제 혜택을 최대로 받아 최종 세금을 최소로 줄이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이 진행되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낮은 고객들도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출금리와 한도 등은 대출하는 당사자의 신용등급과 소득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분명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하거나 안내를 해보길 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