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평가사 전망과 연봉, 자격시험

손해평가사 전망과 연봉, 자격시험

손해평가사란? 손해평가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손해평가사 시험에 합격하여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자연재해나 병충해 및 화재 등의 농업재해가 발생하여 보험금 지급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공정하고 빠르게 그 손해를 확인하고 손해액을 평가하는 근로를 합니다. 손해평가사 자격 취득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명확한 손해평가사 시험 상세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수입의 체계가 차이가 난다.

손해사정사는 자격증만 취득한다고 하여 수입이 바로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건 해결 노하우, 영업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능력에 따라 많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직업입니다. 대부분의 전문 자격증처럼 취득만으로 만족할 만한 수입을 내긴 어렵고 본인이 노력을 하고 성취하는 것에 따라 퀀텀점프를 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반면에 손해평가사는 실무 수습이 빠른 편이고 영업력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일자리가 많기 때문에 획득 후 일정 부분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수입의 최대치는 손해사정사가 훨씬 높습니다. 능력에 따라 일하는 효율도 높을 수 있습니다. 손해사정사가 1건의 수입으로 천만원이상 버는 수입을 내는 경우도 있는데,그래도 그것은 자리를 잡았을 때 이야기라서 수입을 제대로 비교하기란 애매합니다.

감정평가사 취업 진출 분야

감정평가사 시험에 합격하시면 진출하는 진로는 크게 5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감정평가법인입니다. 여기는 대부분의 감정평가사 자격을 취득한 분들이 입사하십니다. 아무래도 급여 및 대우가 좋은 수도권에 자리한 본사 대형법인에 들어가기를 원하며 하는 일은 각 법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은행, 보험사, 신탁사 투자기업 등의 금융기업에 취업을 합니다. 세 차례 한국부동산원,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의 공기업에 가산점을 받거나 지원자격이 충족되어 진출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1차 전형 가점의 10 를 받습니다. 그리고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지원하실 때는 서류면제 및 필기전형 가점 10% 면접전형 가점 5% 를 추가로 받게 됩니다. 네 차례 감사원이나 국토교통부에 특채되기도 합니다.

고된정도 차이가 있다

두 시험 모두 간단하지 않은 난이도이지만 손해사정사가 좀 더 난이도가 있습니다. 2차 합격률만 보시면 손해평가사가 합격률이 낮아 시험이 손해사정사보다. 어려운것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그것은 2차 문제가 실무적으로 금액을 산정하는 것이라 1차 대비 난이도가 올라가서 그런 것이고1차, 2차 전체의 난이도는 손해사정사가 어렵습니다. 같은 시험을 준비한다면 손해사정사가 더 오래 걸릴 것이고요.고된정도 때문인지 응시 연령에도 차이가 납니다.

2030대는 손해사정사를 많이 도와주고 40대 이상부터는 손해평가사를 많이 응시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2030대는 첫직업으로 뛰어들다보니 공부시간이 많은 편이고40대이후는 본업을 하는 와중에 자격증을 준비하기 때문에 시간여건이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공부시간에 따라 도와주는 자격증이 나뉘어진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난이도

다음은 손해평가사의 최근 5년 합격 현황입니다. 손해평가사의 구체적인 난이도를 계측하는 것은 어렵지만 최근 5년 합격 현황을 보았을 때 제1차 시험에 비해 제2차 시험의 합격률이 확연히 낮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1차 시험의 경우 평균 합격률이 65 이상으로 난이도가 높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제2차 시험의 경우 평균 합격률이 12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서술형으로 진행하는 시험으로 실무 계산형의 문제가 많아 독학으로 시작하기에는 어려운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응시자격과 시험요강. 자격증 평가.

손해평가사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나이, 성별, 전공등 응시자격이 없습니다. 시험은 1차, 2차로 진행됩니다. 1차는 객관식,2차는 주관식단답식과 서술형입니다. 1차 시험 난이도는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보다. 쉽습니다. 이해만 하면 맞출 수 있는 시험정도의 난이도입니다. 그래서인지 1회차 시험2015년 시행을 제외하고 합격률이 60가 넘습니다. 70가 넘을 때도 많습니다.

2차 시험으로 가면 합격률이 내려가는데초창기엔 10도 안 되는 평균합격률이었다가 최근에야 10를 넘기고 있습니다. 2차 시험은 주관식입니다. 보니 이해하면서 외워야 하기 때문에 공부량이 많아지고 방향을 잘못 잡으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그래도 절대평가다. 보니커트라인만 넘으면 합격하는 시험이라,강의나 유튜브 등에서 도움을 받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격증 준비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혼자 학습하는 것보다. 도움이 될 겁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