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쪽 퇴직금 계산기 세전 세후, 프리랜서 일용직, 알바까지

고용노동쪽 퇴직금 계산기 세전 세후, 프리랜서 일용직, 알바까지

보통 퇴직금이라 함은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으며 일정기간 일을 제공하였던 근로자에 한해서 지급이 되는 금액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회사에 소속되지 않은 프리랜서 혹은 일용직 근로자의 경우 퇴직금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 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생각지 못한 퇴직까지 하면서 기존 직장에서 퇴사하여 프리랜서로 전향하신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 이런 경우 퇴직금 지급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정한 집단의 회사나 기업에 소속되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개별 계약에 의하여 일을 하는 사람을 뜻 합니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일할 수 있다는 혜택이 있고 내가 가진 업무 능력이나 기술에 따라서 그만큼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실력이 좋을수록 시간 대비 고수익을 벌어 들일 수가 있습니다.

퇴직금계산기 주의점

퇴직금은 말 그대로 퇴직한 사람에게 주는 돈인데, 내가 일을 그만두면 받을 수 있는 돈입니다. 단, 조건이 있었는데 무요건 1년 이상 일한 경우 해당됩니다. 만약 6개월 일하고 그만두었다면 퇴직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중간에 쉰 기간이 있어도 안 됩니다. 예를 들어 10개월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고 5개월 쉬고 다시 7개월간 계약직으로 일했다면 총 2년 8개월을 일한 셈이지만 이럴 때는 퇴직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퇴직금 지급 절차

퇴직금 미지급에 대한 신고 후 지급 절차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근로감독관 조사 신고가 접수되면 근로감독관이 해당 사업장에 대한 조사를 시작합니다. 이 조사는 퇴직금 미지급 사실을 확인하고 원인을 파악합니다. 사업주에 대한 지시 조사 결과 퇴직금 미지급 사실이 확인되면, 근로감독관은 사업주에게 퇴직금을 지급하도록 지시합니다. 이같은 경우애 구체적인 지급 기한이 설정될 수 있습니다. 지급 확인 및 후속 조치 퇴직금이 지급된 후에는 근로자가 이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사업주가 근로감독관의 지시에 불응하거나 지급이 지연되는 경우, 추가적인 법적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받는 방법

건설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이라고 합니다. 퇴직공제금은 건설근로자가 일정 기간 동안 근무하며 적립된 금액을 말합니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은 다음의 요건을 모두 충족할 때 지급됩니다. 퇴직공제금 조회는 건설근로자공제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인 정보를 입력한 후 가능합니다. 또한 퇴직공제금 신청 시에는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같은 경우애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제대로 기재해야 합니다.

퇴직금 수령 방법

퇴직금은 개인연금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개인형퇴직연금IRP로만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퇴직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IRP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IRP계좌로 퇴직금을 이체한 후에 직접 운용할 수도 있고 IRP계좌를 해지해서 퇴직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IRP계좌이체가 의무화 되었지만 예외로 개인계좌로 퇴직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프리랜서 근로자성 판단 기준

다른 기업과의 계약 종료일 동안 일정한 장소, 일정한 근무시간을 지정해놓고 근로하였는지, 정해진 근무시간 안에 다른 일을 겸직하지는 않았는지, 업무 수행을 하면서 사업주가 관여한 업무지시 혹은 관리감독을 받지는 않았는지, 회사가 편성한 업무 표나 지침에 따라 진행하였는지, 설정된 고정급여가 따로 있는지 등의 여러 가지 사항들을 검토하여 프리랜서가 근로자로서 판단이 된다면 퇴직금이 지급되어야 합니다.

퇴직연금 DC, DB 망하거나 연락이 안 되는 경우

회사가 갑자기 폐업하고 기존 대표가 연락을 받지 않을 경우 막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것을 가입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약 퇴직연금제도에 가입했다면 다음과 같이 행동하시면 됩니다. 1.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접속 후 퇴직연금 어떤 형식인지 가입 확인 2. 가입 확인될 경우 퇴직 증명 서류를 해당 금융사에 제출 퇴직연금 지급 신청 3. 다니던 회사가 폐업 및 도산 시 지급 규모가 달라질 수 있음 기업 사정이 어려워져서 급여 지급이 지연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체불인가요? 임금체불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날짜에 주지 않는 모든 금품을 말합니다.

따라서 월급날이 되었는데도 일부 금액만을 지급한다거나 상여금연차수당 등 각종 수당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면 모두 임금체불에 해당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