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팬텀ZERO를 알아보다D
어느날 아부지랑 커피 한 컵 하는데 아부지가 요새 전기자전거 많이 타고 다니대? 라며 애정을 보이셨다. 차로 출, 퇴근 하시는 분이 무슨일이지 싶었는데 고시 학습하는 오빠의 이동수단으로 생각을 하고 계셨던 거였다. 고향 집이 언덕 위에 있어 요즘처럼 습하고 더울때 왔다. 갔다하기 얼마나 힘든지 알기때문에 알아보겠습니다. 약속을 하고는 잠시 잊고 있었는데, 본인이 개인적으로 응희망하는 삼천리자전거에서 전기자전거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보게 되었습니다.
매년 이렇게 타이밍이 딱 이쯤되면 운명이야. 데스트니 그래서 오늘은 삼천리자전거의 전기자전거, 팬텀ZERO에 에 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5위 AU테크 아미 AU테크
AU테크 아미는 가성비 좋은 전기자전거로, 이성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제공합니다. 26인치 알루미늄 프레임과 7단 변속기를 장착하여 쾌적한 승차감과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또한, 36V 8.8Ah의 배터리를 탑재하여 최대 50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합니다. 위 목록은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국내 판매량 순위 1위는 팬텀 Q SF 가 차지했습니다. 130만원대 가격대에 좋은 성능과 준수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팬텀 데이지 개봉기
한대 더 샀으니 뭐다. .? 바로 개봉기다. 개봉기겸, 테스트도 해볼 겸 전기자전거 2대를 끌고 가까운 인천대공원에 다녀왔다. 팬텀 Q SF가 MBT의 모습이라면, 팬텀 데이지는 아주머니들 자전거 같은 클래식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진짜 딱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전기자전거. 이게 먼저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팬텀 Q SF를 탔을때의 여자친구 모습입니다. 제원상 표준 신장이 155180cm라고 되어있지만 160cm인 여자친구가 타도 이렇게 불편해 보이는데, 155cm가 탔으면 아주 볼만 하겠더라. 발도 땅에 잘 닿질 않아서 살짝 기울여서 타던데, 도대체 왜 이런 모습을 구매할때 보여주지 않았던 것일까? 만약 조금이라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그랬다면 무조건적으로 이중 지출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게 최근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팬텀 데이지를 타고있는 여자친구의 모습입니다. 여자친구는 이렇게 발바닥이 땅에 닿질 않으면 무서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