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남지역 무량판구조 아파트 모두

전남도 전남지역 무량판구조 아파트 모두

광주,전남,전북,제주 국토부는 무량판구조 아파트 단지마다. 안전진단 전문기관을 배정해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점검은 2017년 이후 준공되거나 현재 시공 중인 무량판구조 적용 아파트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남에선 10개 단지완공 9공사중 1가 대상으로 재산권 행사 등에 필요하지 않은 오해가 없도록 비공개로 추진했다. 특히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 공간 붕괴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는 설계시상상 보강철근의 누락 여부, 콘크리트 강도 확보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보강철근의 배근 상태는 철근탐사기를 통해 확인하고 콘크리트 압축강도 발현 여부는 슈미트 해머를 사용해서 적합 여부를 측정했다.

층간 소음

무량판 구조는 벽식 구조보다. 층간 소음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보가 없고 층고가 낮은 만큼 층간 소음에 취약한 경우도 많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플랫 슬래브 구조의 층간소음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 슬래브 두께를 벽식구조와 동일하게 상향시키기도 한 것을 보시면 무량판 구조라고 해서 층간 소음으로부터 즐거운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량판 구조 아파트 이면에 감춰진 건설사 민낯

원자재 급등 기간 아파트건설사의 철근 누락 빈번 2020년 2022년 건물의 뼈라고 불리는 철근가격이 급등했다. 2020년 6월 1톤에 60만 원 하던 철근 가격은 2021년 7월 130만 까지 급등하였고, 2023년도 에는 가격이 약간 낮아져 90만 원 선에서 거래 중이나 2020년에 비해 많이 올라 건설사에서는 철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2020년 이후에 건설된 아파트는 설계단계에서 철근이 10개를 넣어야 한다면 시공과정에서 7개 이하로 넣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합니다.

단점은 철근이 모자라게 시공된 아파트는 재시공하지 않고는 결과를 돌이킬 방법이 없습니다..

LH 아파트에서만 누락이 발생한 이유

LH가 발주하더라도 건설 현장에서 공급하거나 건설하는 업체들은 비슷한데 왜 민간에서 지은 아파트는 문제가 하나도 없고 LH에서 발주한 아파트만 문제가 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정말 민간에서 지은 아파트가 문제가 전혀 없는지 궁금한 점은 있으나, 국토부가 내린 결론에 따르면 건설 공법과 관리 부실로 인해 차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첫째 공법에서는 민간과 LH의 무량판 방식이 조금 다른데 LH는 현장에서 천장과 기둥이 맞닿는 부분의 철근을 작업자가 하나하나 모양의 보강 철근을 붙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고, 민간에서는 철근이 이미 보강된 기둥을 공장에서 만든 후 현장에서 설치만 하는 조립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의 가장 큰 차이는 가격으로 LH 방식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시공이 까다롭고 현장에서 철근이 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량판 구조와 다른 아파트 구조별 비교

기둥식과 벽식의 중간단계적 공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공사비 역시 소비자가 부담을 하게 때문에 안전을 위해 너무 많은 공사비가 들어간다면 상승하는 건축비 때문 에라도 아파트 비용은 더욱더 비싸질 테니까요 머 그래도 아파트값 비싼데 철근을 싹싹 빼먹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벽식구조 저렴하고 짧은 공사기간 층간소음 취약 기둥식 구조 소음 방지 효과 높고 리모델링이 용이 비싸고 긴 공사기간 무량판 구조 벽식에 비해 층간소음에 강하고 기둥식에 비해 공사기간이 짧다.

부실공사 적은 안정적인 아파트 구매 팁

2020년도 이전에 지어진 아파트 구매하기 2020년도 철근비 급등으로 건설사는 시공과정에서 철근을 많이 빼먹고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주택으로 구매한다면 19년도 이전에 완공된 아파트가 그나마 철근 누락을 덜? 했다고 볼 수 있어요. 하자건수 적은 아파트 상표 매물 구매 시공사가 아파트를 완공하고 난 뒤 하자관리 필수 불가한 영역입니다. 다만 하자건수가 적다는 것은 그만큼 시공과정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했다고 볼 수 있어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허종식 위원실에서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시공능력 10개사 의 하자건수 내역을 발표했다. 이번 자료는 시공을 많이 할수록 하자가 많아지고 적게 할수록 적어지는 허점은 있지만 최근 골칫거리가 된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다른 시공사에 비해 하자건수가 많습니다.는 점은 참고할 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