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합동결혼식 결혼 방법 총정리

통일교 합동결혼식 결혼 방법 총정리

실생활 중에 갑자기 부고 소식을 듣거나, 집안의 임신, 출장 등으로 집안에 가지 못할 때 등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순간도 생기게 되고, 갑작스러운 부고로 슬픔에 빠진 유족들에게 어떤 위로를 전해야 할지 정말 고민이 많이 생기는데요. 참석 시에 지켜야 할 예절 및 부의금 액수, 전할 말씀 등을 이 글을 통해 진심을 전하고픈 여러분의 생각을 덜어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부조는 원래 잔칫집이나 상가에 돈이나 물건을 보태 도와주는 일을 거들어주는 것을 말하며, 크게 결혼식, 돌잔치, 환갑연회 등 축하할 일에 내는 축의금과 장례식 등 슬픈 일에 내는 조의금부의금 이렇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부조금의 부와 조를 부의금의 부, 조의금의 조와 혼동하여, 부조금을 장례식에서 내는 돈만 가리키는 단어로 착각할 수 있었으나 엄연히 축의금과 조의금 둘을 아우르는 개념입니다.

부조금 단위

같은 기업 일하는 다른 팀 잘 모르는 관계이거나, 친구의 친구 형제, 동네 사람 등 먼 관계, 연 렉처 정도만 아는 사이에는 주로 3만 원을 부의금으로 내며, 사업상 업무상 연락하고 지내거나, 같은 팀에서 일하는 업무적인 관계, 동네 학교 등 아이의 친 구 어머니에게 5만 원을 보편적인 관계에서 가장 많이 냅니다. 부조금 10만 원 15만원 일 때부터는 특수관계로 직장 내의 상사나, 업무상의 관계지만 가까운 사이, 지금까지 거리감 있었지만 이번 기회에 좀 더 친해지고 싶을 때, 자녀 친구 엄마, 동네 사람등 유대 관계가 깊을 때 10만원 이상의 부조를 합니다.

통일교 활동 기업활동통일그룹

통일교를 유지, 관리하기 위해 통일그룹이란 재단을 만들었습니다. 원래 이름도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이었지만 2009년 정식의 명칭을 통일교로 바꾸면서 통일그룹이 되었습니다. 통일모임 내 회사가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통일모임 홈페이지에 계열사로 나오는 저명한 회사는 별로 없습니다. 로고가 원형으로 되어 원 테두리 양옆에 v 형태가 있으면 통일그룹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아래는 통일모임 리스트입니다.

아래는 통일그룹이었지만 이제는통일교 계열이 아닌 기업 리스트입니다.

천주교식 조문 예절

향나무의 가루 향으로 제작된 향은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로 향을 집어서 오른손을 왼손으로 받치고 향로향불에 공손히 넣습니다.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와 편한 목례를 하고 준비된 국화꽃을 들고 고인영정 앞에 헌화한 후 뒤로 한 걸을 물러서서 15도 각도로 고개 숙여 잠시동안 묵념을 드린 다음 준비된 향을 집어서 불을 붙인 다음 향을 좌우로 흔들어 불꽃을 끕니다. 절대 입으로 불어서 끄지 않습니다. 한쪽 무릎을 꿇고 향로에 향을 정중히 꽂고 일어나 한 걸음 뒤로 물러서 절을 올립니다.

절을 올린 후에 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중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식 순서

양가 가족, 친지들이 가운데 통로를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앉는다. 신랑의 가족은 통로의 왼쪽, 신부의 가족은 통로의 오른쪽에 위치하며, 가슴에는 하얀색과 빨간색의 꽃을 꼽고 있습니다. 이 때 하얀색 꽃은 신랑 측이고, 빨간색 꽃은 신부 측입니다.

사회자의 사회에 따라 주례가 자리를 하고 난 뒤 신랑, 신부가 함께 입장을 하게 되는데, 기모노의 복장으로 뒤쪽에서부터 양가 가족, 친지들이 마주보고 있는 통로를 따라 강단 앞으로 걸어 나간다.

주례에게 혼인서약을 하고 난 다음 혼주들로 하여금 자기 가족, 친지들을 상대 가족에게 소개하도록 합니다. 다음으로 신랑, 신부의 행진으로 결혼 예식을 모두 마친 후 가족들의 기념촬영이 있습니다. 일본의 예식도 한국과 비슷하게 약 20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예식 후 친척, 친구, 회사동료 등이 모여 피로연이 열립니다.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을 때 문자 메시지

개인 사정으로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을 때 전하면 좋은 위로, 안부 문자 메시지입니다. 종교에 따라서 문자 내용은 달라져야 하는데요. 명복이라는 표현의 경우, 흔히 불교에서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기독교인의 경우, 천국과 지옥이 나뉜다고 알고 있어 명복의 어둡다는 표현이 맞지 않기 때문에, 종교에 따라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위로가 실례가 될 수 있음을 알고, 명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삼가 조의를 표하며 주님 곁 소망과 위로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등의 표현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장례식에 참석하여 위로를 전해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이곳에서 나마 큰 걱정 위로해 드리며. 직접 찾아뵙고, 위로의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주 묻는 질문